안녕하세요 밀리에요.
저는 저를 치장하는 뷰티나 패션만큼,
인테리어도 무지 중요하게 생각해서
심심할때마다 이런 인스퍼레이션 사진들을
엄청 찾아보는 취미가 있어요.
제 눈이 예쁜거면 예쁜거다. 라는 신조로
취향에 선을 두지는 않는 편인데요.
사진을 모아놓고보면,
저는 나무의 텍스쳐
흰벽과 원색컬러들의 오브제(액자나 가구 등)
패브릭은 보통 베이지나 브라운
이런 취향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최근에 모아왔던 사진을 조금 공개할게요.
빈티지하면서도 코지한 느낌!
저는 이런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저 액자들도 매우 조화롭고👏🏻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호크니같은
색감이 강한 액자를 달아놔도 멋지게 어울릴 것 같아요!
액자들을 여러개 걸었어요.
중심이 되는 액자의 색감이 포인트가 되서 조화롭네요!
브라운+옐로우+식물은 진리👍🏻
저 램프도 탐나네요. 빈티지 일 것 같은 느낌스
이런 추상화 너무 좋아요.
제 스타일!!!!
옐로우포인트!
선반 위에 전시된 오브제들도 하나같이 예뻐요.
헤링본 바닥이랑, 큰-창이 너무나 부러운☺️
깔끔 그자체!
이 정도는 무난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주 좋은 참고가 될만한..!
의자 너무 예쁘네요.
깊은 창 너무 분위기있지 않나요.
창에 반했어요.
색깔이 다르고 패턴이 일정한 작품들을 쭉 거니까
갤러리에 온 느낌이 나요!
조명도 예쁘고요.
개인적으로 페르시안 카펫도 너무 좋아해요!
제 집이라면 카펫을 베이지계열로 샀을 것 같아요
머스타드 소파와 액자의 절묘한 조화!!!!
너무 예뻐요.
알록달록한 책장도.
제게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만큼
큰-책장을 집에 설치하는 로망이 있답니다.
마치 나혼자산다 정려원님의 옷장처럼요!
물론 옷장도 그렇게 만들고싶어요....
라는 꿈을 꿔봅니다 ㅋㅋㅋㅋㅋ
곧 다양한 주제의 다른 사진들을 들고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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