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지뉴에요.
제가 이번 초겨울을 위해서 핸드메이드 코트를 구매했어요.
구매할 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요새는 백화점 브랜드부터 직구로 구입가능한 브랜드, 그리고 보세제품까지 핸드메이드 코트가 엄청나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는 물건을 구매할 때 엄청나게 찾아보고 사는 편인데요.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까 모으기도 힘들고 일일히 비교하기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가격면에서 확실히 보세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백화점 브랜드에서 몇 가지 입어보구, 보세도 몇가지 리뷰를 찾아본 후에 결정하기로 했어요.
제 예산은 30만원에서 40만원정도였는데요.
이 금액으로 백화점 브랜드 핸드메이드 코트를 사려고 하니 가장 좋은 재질이 울 70% 정도의 재질이더라구요.
울 함량이 적다보면 보풀도 너무 잘 일어나고, 그러면 옷을 오래 입을 수 없기 때문에 싫거든요.
저는 한번 살 때 제대로 좋은 제품을 사서 오래 입고 싶어요.
그런데 예산이 적다 보니까 명품 브랜드 같은 건 쳐다도 못보고 최대한 접근 가능한 브랜드들에서 찾아본거죠.
그래서 백화점을 돌면서 저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나 기장, 디자인 등을 살폈어요
그리고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돌면서 재질과 디자인이 맘에 드는 코트를 선택하여 구매자 실제 리뷰들을 봤어요.
그러다가 어떤 카페에서 공동구매하는 캐시미어 재질의 코트를 찾아냈어요.
가격도 30만원정도로 저에게 가장 적당한 가격이었구요.
색깔도 디자인도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기장이 조금 길지 않을까했는데 받아보니 긴 것도 나름 분위기있고 저에게도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하면서 입고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일단 얇은 두께의 핸드메이드 코트, 그리고 카멜색상이에요.
캐시미어가 함유되어서 광택이 아주 고급스럽구요.
벨트가 탈부착되는 형태라서 벨트를 매고도 입을 수 있고 벨트를 빼고서 입을 수 도 있어요.
캐주얼하게 입기도 좋고 포멀하게 입기도 좋아요.
우리나라 겨울이 참 길어졌잖아요.
그래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인 지금에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트렌치코트는 너무 춥고 그렇다고 코트나 패딩은 아직 덥기 때문에 핸드메이드 코트가 딱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핸드메이드 코트 어디서 구매하세요?
혹시 좋은 딜을 찾으신 분 있으신가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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