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온 지뉴에요

오늘은 크러쉬, 본명은 신효섭! 가수 크러쉬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해요.

어제 라디오스타에 크러쉬가 나왔죠.

걸 크러쉬로요!

세명의 여자분들과 크러쉬가 나왔어요.

어제 라디오스타 보신 분 있나요?

너무 귀여워요. 효섭이 너무 귀여워요!

저는 크러쉬의 음악을 1집때부터 정말 좋아했는데요.

목소리도 정말 좋고, 곡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그러다가 예능에 나오는 모습들을 보고 효섭이의 어리버리한 모습에 정말 빠져버렸어요.

일 할때는 프로페셔널인데 평상시에는 엉뚱하고 어리버리한 그런 모습이 완전 여심저격이에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크러쉬에게 확실하게 빠지게 된 계기는

2년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다니면서 크러쉬의 공연을 실제로 보게되면서에요.


크러쉬가 나오는 공연에 가면요.

크러쉬가 끼를 어찌나 잘 발산하는지, 다들 눈에 하트가 생겨서 무대를 보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목소리에도 반하는데, 재간둥이처럼 춤도 어찌나 잘추는지요.

저는 어떤 아이돌보다 크러쉬가 제일 귀엽고 제일 잔망스러워요. 히히

너무 귀여워요.


최근에 신곡이 나온 지 한달도 채 안됐고,

몇달 전에는 

지코와 함께 씨리얼이라는 곡을 냈는데요.


들어보셨나요?

씨리얼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도 정말 센스있고, 멜로디도 너무 좋구요.

지코의 랩도 말할 것도 없구요!


그레놀라, 널 볼때마다 이런 가사들.

너무 센스있구,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지 신기해요.


크러쉬 공연볼 때에 제일 반했던 순간은 크러쉬가 개코의 랩부분을 직접 하는 걸 보구서 완전 반했어요.

갑자기 박력있는 효섭이를 발견할 수 있어요.

 

보통 좋아하는 가수들이 앨범을 내도 전곡을 다 좋아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크러쉬 노래는 정말 안 좋아하는 곡 없이 다 좋아해요.

트렌디하고, 다들 크러쉬를 좋아하지만 

내가 크러쉬의 전곡을 다 좋아하는건.. 운명의 데스티니


몇년 전에 가로수길에 놀러갔다가 효섭이와 밴드들이 밥먹으러 왔었는데,

그 때 기다렸다가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할 걸.. 너무 후회되어요.

소심한 자의 최후.


아무튼 효섭이가, 크러쉬가 앨범도 더 많이 내주고 예능에도 자주 얼굴을 비춰줬으면 좋겠어요.

팬으로서는 그게 제일 바라는 일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넌 감동이었어 부른 영상은 평생소장할거에요.

지금도 듣고있어요.

사랑해요 신효섭!

그럼 다들 효섭이를 듣고 보고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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