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리에요!

오늘은 브랜드 르메르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연인인 사라린트란을 소개드리려고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디자이너이고

그 브랜드도 너무 좋아하구요.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링까지 너무 사랑해요 정말..

그래서 모아놓은 사진도 휴대폰과 노트북에 아주 그득그득 하답니다.


시크하고 가녀린 그녀의 분위기를 살펴보자구요.

평소에 사생활을 밝히기를 꺼려한다고해요.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피비필로랑 비슷한 부분이네요.

사라도 마찬가지로 사생활을 공개하기보다는 패션으로 자신을 나타내주고있는 것 같아요.


그런 그녀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스타일링에서도 나타나지않나요?

차분하면서도 존재감있는 독특한 분위기!

제가 그녀에게서 가장 동경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가녀린 몸매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도 맘에들구요.

그녀는 베트남계프랑스인이라고해요. 그래서 동서양이 조화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연인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와는 함께 라코스테에서 일하던 시절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구해요.

천재 디자이너들의 만남이라.. 너무 멋지지않나요


몸에 붙지않고 루즈한 실루엣을 좋아하는 듯해요.

저도 그런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가 더 매력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셔츠와 니트에 실루엣이 독특한 팬츠나 롱스커트는 그녀의 가녀림이 더 돋보이고

와이드팬츠와 롱스커트에 부츠를 스타일링하는 것은 정말 쿨해보이네요.

그녀의 사진은 거의 쇼 당시 사진이나, 인터뷰 사진들밖에 없네요.

일상의 스타일링이 참 궁금한데 SNS는 하지 않는 듯해요.

팬으로서는 참 아쉬운 부분..!


앞으로도 르메르와 더 가까이는 유니클로유로 그녀를 만나는데 만족해야겠죠?

그것도 너무 감사한 일!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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